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2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천1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