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실종 60대 어민 나흘째 수색…아직 못 찾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안해경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난 11일 오전부터 헬기와 경비함정, 해군 고속정, 민간구조선, 드론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A씨는 11일 오전 9시께 0.75t 어선을 탄 채 주꾸미 어구 철거작업을 하다 실종됐다.
해경 관계자는 "첨단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 어민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해 안타깝다"며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수색 작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