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조처되고도 무단으로 이탈한 131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자가격리 무단이탈 사례는 393건에 38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