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간부 공무원 76명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입력2020.05.14 08:55 수정2020.05.14 0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6명이 스스로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체 금액은 4천745만원이다. 안동시 한 간부 공무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원금을 모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곳곳에 폭설 18일 꽃샘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수도권에 시간당 1~3㎝, 많은 곳은 5㎝ 넘게 눈이 쌓... 2 초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에 전지현 변호사 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초대 원장으로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전지현 법무법인 시화 변호사(48·사진)가 임명됐다.17일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전지현 초대 원... 3 '소개팅 앱' 남성 속여 돈 뜯어낸 40대女…프로필도 가짜였다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활동하며 만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