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다녀온 전북 원어민 교사 20여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2020.05.13 14:08 수정2020.05.13 14: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원어민 교사 2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원어민 교사 268명 중 10% 가량이 이태원을 찾았고, 이들은 이태원 주변 식당과 술집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도 교육청은 이태원을 다녀온 원어민 교사나 교직원이 있는 학교를 상대로 필수 인력만 남겨두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지침을 내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관련 확진자 8명 추가 확인…낮 12시 기준 누적 119명" "이태원 관련 확진자 8명 추가 확인…낮 12시 기준 누적 119명" /연합뉴스 2 정부 재난지원금 신용카드로 받을까, 광주 상생카드로 받을까 상생 카드, 귀금속 판매점·골프장·일부 대형 전자 매장 이용 가능 카드 권종 때문에 기부액 10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밖에 없어 광주에서는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 화폐 성격인 광주 상생카드로... 3 일본, 2019회계연도 경상흑자 226조원…전년비 1.4% 증가 3월 경상흑자 전년비 32.1% 감소…69개월째 흑자 기조는 유지 일본의 2019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경상수지 흑자는 19조7천615억엔(약 226조원·이하 속보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