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른 2차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139번 확진자(27세·남성)의 아버지(62세)와 조카(1세·남성)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