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4일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6·25전쟁 70주년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포터즈는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등 7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전쟁 70주년의 의미와 교훈을 국민과 나누고 관련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펼친다.

'6·25 역사 영재' 켐벨 에이시아(13)와 고등학교 역사교사 진성민 씨를 공동단장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명예단장으로 위촉된다.

발대식 이후 6·25전쟁 관련 서 교수의 특강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