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물류창고·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63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로 과자 등을 보관 중이던 물류창고 건물 3동(477㎡) 전부와 창고 옆 건물인 선반 제조 공장 2동(396㎡)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