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울산시의원 "산재전문공공병원에 한방재활과 설치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 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한방과 양방 협진으로 환자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산재와 같은 장기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재전문공공병원에 재활 치료와 한방재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한방재활의학과 설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산재전문 병원 목적은 산업재해로 발생한 다양한 사고나 재해에 대한 재활 즉, 산업재해 이전 상태로 원활히 복귀하게끔 하는 데 있다"며 "이는 병원 미션이 '재활 전문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재전문공공병원은 2천300억원 규모 대형 사업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돼, 이제 부지를 선정하고 기본 설립 모형을 개발하는 등 시민 품으로 돌아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산재전문공공병원은 300병상에 18개 진료과, 재활치료실 등을 갖춘 재활 전문센터뿐만 아니라 지역 응급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 등 공공성을 함께 갖춘 병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백 의원은 "산재전문공공병원이 완공되면 울산은 오랜 기간 시민 염원인 울산 공공의료시설 구축을 위한 첫발을 떼게 되는 것이며, 울산 보건의료 수준을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재전문공공병원이 지역 산업구조를 고려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특성을 잘 반영한 전국 최고 산재전문공공병원으로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