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청년 바리스타 양성' 카페 15곳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5일까지 '2020 청년 바리스타 양성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카페 15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페와 구직 청년을 1대1로 매칭해 6개월간 채용된 청년의 인건비 90%를 구가 카페에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바리스타 취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성동구는 사업에 참여할 청년 13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실제 카페 근무를 앞두고 구청 지원으로 바리스타 실무, 카페 실무,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등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