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활동 본격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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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동강뗏목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 취소로 지역문화예술계의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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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도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힘내라 강원도!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1시·군 1테마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으로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변사극을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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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단체의 연합전시회, 문화예술 동아리 연합축제, 사진가협회 주관 관광지 촬영대회, 정명 영월 853주년 영월군민의 날 기념 페스티벌 등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각종 문화예술 강좌는 하반기까지 모두 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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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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