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터널 공사현장서 50대 하청근로자 철근 더미에 깔려 숨져 입력2020.05.07 17:11 수정2020.05.07 1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근 더미 떨어지며 근로자 덮쳐 7일 오전 11시 50분께 세종시 연동면 한 터널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59)씨가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근 자재 일부가 미끄러져 떨어지며 아래에서 작업을 돕던 A씨를 덮쳤다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총선 때 김재섭 쫓아다니며 욕설한 래퍼…벌금 700만원 제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예비후보였던 김재섭 의원과 선거 사무원에게 욕설하며 폭력을 행사한 30대 래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동식)는 지난 1... 2 尹선고일 … 경찰기동대 60% 서울 배치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전국 가용 기동대의 60%를 서울에 배치하기로 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헌법재판소 경내에도 형사 등 경찰을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도 인근에 대기시킬 예정이다.19일 경찰에 ... 3 100억 사기꾼과 망명 인사 맞교환? … 캄보디아 제안 난처하네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에서 민주화 시위를 주도한 자국 인물에 대한 송환을 요구하면서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한국인 사기꾼 부부와 ‘1 대 1 맞교환’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간 범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