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핑크퐁과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영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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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체계의 국민 참여를 돕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 속 개인행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사회, 문화적 규범을 만들기 위해 개인·집단방역 등 핵심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방역수칙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방송, 온라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웹툰,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콘텐츠도 만들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어썸하은', '도티' 등 유튜버 스타와 함께 방역수칙 교육 영상을 촬영했으며,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협업해 시리즈 영상도 만들 예정이다.
윤 반장은 "이러한 홍보물은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ncov.mohw.go.kr)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누구든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하고 확산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 속 개인행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사회, 문화적 규범을 만들기 위해 개인·집단방역 등 핵심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방역수칙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방송, 온라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웹툰,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콘텐츠도 만들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어썸하은', '도티' 등 유튜버 스타와 함께 방역수칙 교육 영상을 촬영했으며,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협업해 시리즈 영상도 만들 예정이다.
윤 반장은 "이러한 홍보물은 코로나19 공식 홈페이지(ncov.mohw.go.kr)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누구든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니 많이 활용하고 확산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