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장류 생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5일 오후 9시 42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660여㎡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