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판매업체인 금양인터내셔널이 칠레 와인(1865)과 진열 용기를 함께 판매하는 ‘우든굿즈 패키지’(사진)를 출시했다. 진열 용기는 친환경 자재인 E0 등급의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들어졌다. 와인과 용기 한 세트 판매가격은 4만~7만원대. 전국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8일까지 건강식품 선물 상품전을 열고 10만원, 20만원어치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남성 정장과 캐주얼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손정완 디자이너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목동점과 천호점도 원피스 등 여성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가 국산 생새우 상시 판매에 들어간다. 이전에는 제철인 8월 중·하순부터 10월까지만 먹을 수 있었다. 이마트는 최근 바이오플락(미생물을 활용한 수산물 양식법) 기술로 새우를 양식하는 업체와 협력해 연중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국산 생새우(각 20~25g 내외) 12마리를 96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6일부터 17일까지 가전, 홈데코 등 리빙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홈퍼니싱 페어’를 연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제품 메이커 외에 다우닝, 템퍼, 시몬스 등 총 20개 이상의 가구·가전 브랜드도 참여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 칫솔’은 6만6500원,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는 269만원에 판매한다. 시중 판매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