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신축…11일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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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해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부지에 있던 기존 건물을 헐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졌다.
내부는 민원실을 비롯해 꿈자람나눔터, 다목적실, 주민자치실, 문화 교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춘천시는 늘어나는 동 지역의 인구 수요에 맞추고자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신축을 추진해왔다.
석사동 인구는 2020년 4월 말 기준 3만 6천여 명으로 퇴계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연합뉴스

내부는 민원실을 비롯해 꿈자람나눔터, 다목적실, 주민자치실, 문화 교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춘천시는 늘어나는 동 지역의 인구 수요에 맞추고자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신축을 추진해왔다.
석사동 인구는 2020년 4월 말 기준 3만 6천여 명으로 퇴계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