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감염 서울 2주 연속 '0'…확진자 누계 6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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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됐던 환자 중 4분의 3이 완치 판정돼 퇴원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 결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37명으로 24시간 전과 똑같았다고 밝혔다.
확진 날짜 기준으로 서울 발생 국내감염 신규환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 연속 0명을 유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발생 환자 중 국내 접촉으로 감염된 최근 사례는 지난달 19일 확진됐다.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13일간 서울에서 신규로 확진된 환자 12명은 모두 외국에 다녀온 입국자였다.
이들을 여행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6명, 러시아·영국·인도·일본·필리핀·터키가 1명씩이었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637명 중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이 258명(40.5%)으로, 주요 발생 원인 중 해외 접촉이 가장 많았다.
서울 발생 확진자 637명 중 2명(0.3%)이 사망했고 154명(24.2%)이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481명(75.5%)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연합뉴스

확진 날짜 기준으로 서울 발생 국내감염 신규환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 연속 0명을 유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발생 환자 중 국내 접촉으로 감염된 최근 사례는 지난달 19일 확진됐다.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13일간 서울에서 신규로 확진된 환자 12명은 모두 외국에 다녀온 입국자였다.
이들을 여행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6명, 러시아·영국·인도·일본·필리핀·터키가 1명씩이었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637명 중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사람이 258명(40.5%)으로, 주요 발생 원인 중 해외 접촉이 가장 많았다.
서울 발생 확진자 637명 중 2명(0.3%)이 사망했고 154명(24.2%)이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481명(75.5%)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