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주택서 난 불 야산으로 확산 중…주민 일부 대피
1일 오후 8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를 유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