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부동산 대신 5·18광고를…"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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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5·18 NOW 기획단에 따르면 국립5·18민주묘지와 공원묘지 버스정류장에 있는 부동산 관련 광고판을 5·18 40주년 기념 광고로 바꾸기 위한 온라인 펀딩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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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267명이 참여했다.
기획단은 "버스를 타고 민주묘지 정류장에서 내릴 때 가장 처음 보이는 광경이 부동산과 땅 매매 광고"라며 "5·18 4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적어도 이 시기만큼은 이곳에 의미 있는 광고가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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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은 버스정류장 광고판 교체 외에도 일상 속에서 5월의 광주를 기념하기 위해 SNS 프로필 사진을 5·18 40주년 기념 이미지로 바꾸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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