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올해 반달곰 백일잔치는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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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는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관람객들과 함께 아기 반달곰의 백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해 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키로 했다.
올해 백일잔치 주인공인 '만월'이와 '달봄'이가 사육사와 함께 백일잔치를 하고 킥보드, 고무공 등 다양한 선물을 받고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주인공인 아기 반달곰은 이날부터 베어트리파크 내 동물원에서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다.
화분 만들기와 나무필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