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게 '꼰대인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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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꼰대인턴'서 직장인 스타일 선 봬
패셔니스타 박해진, 돋보이는 스타일
박해진 "넥타이로 포인트"
패셔니스타 박해진, 돋보이는 스타일
박해진 "넥타이로 포인트"

박해진은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생애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 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박해진은 이번엔 '넥타이'에 힘을 준 직장인 패션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을 개발하며 단순에 부장으로 승진한 가열찬 역을 맡았다.

과거 뽀글머리와 헐렁한 정장으로 직장 초년생다운 스타일의 가열찬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박해진은 이번엔 라면계의 스타로 고속승진을 한 부장의 현실 '직딩'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직장인들이 늘 입는 수트가 지겹다면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라"고 제안하는 박해진표 스타일도 '꼰대인턴'의 큰 재미 요소로 자리하면서 올 봄 유행을 예감케하고 있다.
한편, '꼰대인턴'은 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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