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서 25t 화물차 전신주 충돌 후 전복…50분간 일대 정전 입력2020.04.27 16:21 수정2020.04.27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6시 25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한 뒤 수로로 추락하며 전복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9)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전신주가 파손되며 영흥도 일부 가구에 50분간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운전자는 부상이 경미해 직접 사고 처리를 했으며 구급차로 병원 이송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은 불법"…구미서 尹 탄핵 반대 집회에 '2만명' 몰려 "탄핵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돌아가는 게 지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나오게 됐다."(집회에 참석한 60대 구미시민)경북 구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수천명이 몰렸다.15일 연... 2 태풍급 강풍에 난리…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태풍급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해서다.제주시는 '2025 제주 들불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의 기상악화에 따... 3 인천공항 주차장서 직원 추락사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자회사 직원이 사망했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P2 동측 단기주차장 지상 1층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