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입국한 용인 2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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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용인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지구 풍덕천2동에 거주하는 23세 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64번 확진자)은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무증상으로 입국한 뒤 26일 오후 3시 10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나서 27일 오전 9시 32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환자 자택 주변을 방역소독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 등록 64명, 관외등록 17명 등 총 8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여성(64번 확진자)은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무증상으로 입국한 뒤 26일 오후 3시 10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나서 27일 오전 9시 32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환자 자택 주변을 방역소독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 등록 64명, 관외등록 17명 등 총 8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