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일본 서비스업 부진 당분간 심화…외국인 방문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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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이날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일본 서비스산업의 특징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인 등 외국인 방문객 감소로 일본 대형백화점 매출액이 3월 들어 작년 동기 대비 40% 안팎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림픽 개최가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약 1조7천억∼3조2천억엔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내 연구기관 추정 결과를 소개했다.
다만 보고서는 내년 중 올림픽이 개최되는 데다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면 관광객이 빠르게 회복되는 과거 사례를 참조할 때 일본의 관광산업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로봇, 인공지능(AI) 등 정보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원격·비대면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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