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이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일째가 된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첫 한 달 동안 확진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들어온 입국자와 이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국내 상황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급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