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항체의약연구소 신설…"신약 개발·인재 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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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품은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해 기존 화학제재 위주의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선도 분야로 손꼽힌다.
연구소는 항체 의약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료용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 치료제 등 분자 표적 의약품 개발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연구소장을 맡은 정용주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약회사, 바이오벤처와 연구기관, 의료계와 공동 연구 및 산학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