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창원서 통근버스-트럭 충돌…6명 부상
24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4.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승객 10여명 중 5명과 트럭 운전사 1명이 얼굴과 어깨,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출근 시간대 발생한 사고로 수십분가량 도로 일대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트럭이 유턴하다가 뒤에 오던 통근버스와 충돌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