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산사태로 최소 19명 사망…10여명 실종 입력2020.04.24 04:09 수정2020.04.24 0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리카 케냐에서 23일(현지시간)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16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케냐의 리프트 밸리 지역에 있는 웨스트 포콧과 엘지요 마락웨트에서 발생했다. 이번 폭우로 약 15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 전쟁 24시간 내 종결' 말한 트럼프…뒤늦게 "비꼬는 표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내에 끝내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비꼬는 표현"이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된 풀 메저(fu... 2 NHK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2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NHK가 15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의 의장국을 맡아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 3 "테슬라 차 없애겠다"…머스크 저격한 美 상원의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인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켈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