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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코로나에도 현대차 1분기 매출 5.6%, 영업익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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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들어 급등한 환율 효과도
    ▽ 환율 효과 등 제외하면 실질 영업익 감소
    ▽ 현대차 "코로나 타격 2분기부터 본격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12일 자동차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12일 자동차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2020년 1분기 매출액 25조3194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5.6%,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수치다. 경상이익은 7243억원, 당기순이익은 552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차량 판매는 90만3371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도매판매 기준)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판매도 차질을 빚은 영향이다.

    다만 현대차가 입은 코로나19 피해는 2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확산이 3월들어 시작된 탓에 판매 등의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율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원화 약세 속 우호적 환율과 앱티브 합작법인 관련 기타 매출 등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1분기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및 수요 하락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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