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정위, 제주항공의 이스타 인수 41일 만에 승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합병을 승인했다. 제주항공이 기업결합을 신고한 지 41일 만이다. 공정위는 “이스타항공을 회생 불가능한 회사로 분류했기 때문에 인수합병에 따른 시장점유율 변동 효과를 검토하는 작업을 생략했다”고 말했다. 이번 승인으로 제주항공은 산업은행 등에서 1500억~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공정위, 제주항공 이스타 인수 승인…회생불가 판단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승인했다.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2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지분 51.17%(보통주 497만1000주)를 54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

    2. 2

      공정위,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승인

      "이스타, 회생불가 회사…기업결합 제한 규정 적용 예외"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승인했다.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2일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

    3. 3

      남는 것 없이…'눈물로 띄우는' LCC 국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선 운항을 중단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국내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울산~제주·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