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 "생계 대책 마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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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자회견을 하고 "초·중·고교 (등교)개학이 여러 차례 미뤄지면서 방과후강사들이 생계 위협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격 수업에 충분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며 "원격 수업과 돌봄 수업에 방과후강사들을 보조인력으로 투입해 정상 수업 때까지 최소한 생계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바이러스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는다"며 "비정규직과 약자들만 희생을 요구하는 구조는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