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100% 코팅 복합 비료 첫 일본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팜한농은 수도용 100% 코팅 복합 비료(CRF) 롱스타 파종상의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코팅 복합 비료는 비료 성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는 완효성(slow-release)비료의 일종이다.
팜한농의 제품은 질소, 인산, 칼리 등 3대 주요 성분이 모두 코팅됐다.
롱스타 파종상(播種床·모판) 비료는 2016년 일본에 수출한 롱스타 코트의 코팅 기술을 강화한 신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한 물량은 661㏊(헥타르)의 재배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일본 코메리(Komeri)를 통해 '수이토바코 이바츠히료 하코이치'라는 상표명으로 유통된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 대만의 벼 재배지와 동남아의 오일팜 재배단지 등을 중심으로 비료 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팅 복합 비료는 비료 성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는 완효성(slow-release)비료의 일종이다.
팜한농의 제품은 질소, 인산, 칼리 등 3대 주요 성분이 모두 코팅됐다.
롱스타 파종상(播種床·모판) 비료는 2016년 일본에 수출한 롱스타 코트의 코팅 기술을 강화한 신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한 물량은 661㏊(헥타르)의 재배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일본 코메리(Komeri)를 통해 '수이토바코 이바츠히료 하코이치'라는 상표명으로 유통된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 대만의 벼 재배지와 동남아의 오일팜 재배단지 등을 중심으로 비료 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