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인공지능 교육사업 선정…49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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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운영 사업은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인력을 키워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이 인공지능 개발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1~2개월 단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서 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했다.
부산 190명, 울산과 경남 각 150명 등 490명의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해양, 제조, 자동차, 화학 등 지역별 특화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