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식] 중소기업 해외 통상활동 지원 확대
대구 달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해외에 사무소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는 프로그램과 관련해 종전 12개 기업에서 20여개 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늘린다.

통역을 비롯해 각종 무역서류, 상품안내서 번역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