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관리 대상 코로나19 확진자·접촉자 8명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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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2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관리 대상은 확진자 2명, 확진자의 접촉자 6명 등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딸 집을 다녀왔던 60세 여성 등 입원 중인 확진자 2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에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으며 그동안 10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충주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조처된 시민은 1천3명이며 그동안 997명이 관리 대상에서 해제됐다.
시는 또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는 144명이며, 단기 체류 외국인 임시생활 시설(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 159명이 입실해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수위는 완화되지만,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국 딸 집을 다녀왔던 60세 여성 등 입원 중인 확진자 2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에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으며 그동안 10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충주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조처된 시민은 1천3명이며 그동안 997명이 관리 대상에서 해제됐다.
시는 또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는 144명이며, 단기 체류 외국인 임시생활 시설(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 159명이 입실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