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수입차 거리 대왕판교로에 위치, 접근성 높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코오롱오토모티브)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72에 위치한다. 연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과 지상 1·2층 전시공간을 갖췄다.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된다.

서비스센터는 5개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며, 볼보차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VCPA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볼보차코리아,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열어

한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카드 MMS를 통해 내방한 소비자 중 방문 등록지 작성을 한 사람에게 손 세정제 및 수건 세트를 제공한다. 또 오는 5월31일까지 상담 시승자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V10, 바우젠 전해수기, 엠퀴리 화장품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계약 완료 시에는 고급 사이드 포켓과 함께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이패스 프로, LG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자이글 전기그릴 등을 선물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5명 숨진 터널사고에서 '의인'으로 불린 사람
▶ 4.3m 이하 '진짜 소형 SUV' 5종 비교, 티볼리 압승
▶ [시승]예상대로 말이 더 필요없는, 포르쉐 911 카레라 S
▶ 기아차, 스마트키·가죽시트 추가한 2021 K3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