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로 지하 시설물 안전 관리 입력2020.04.19 18:01 수정2020.04.20 00:55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는 광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40㎞ 떨어진 곳의 음파를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분포형 음파 센싱 플랫폼(DAS)’을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통신용 광케이블로 가스관, 수도관 등 지하시설물 주변의 중장비 공사 진동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공사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KT융합기술원 연구원들이 DAS로 지하 시설물의 위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KT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폴더2’에 AI 비서 탑재…실버폰 시장 노리는 SKT·KT SK텔레콤과 KT는 LTE 폴더폰 ‘LG 폴더2’에 자사의 인공지능(AI) 비서를 적용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출시된 LG 폴더2는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휴대폰의 ‘A... 2 KT, 전통시장 쇼핑 생방송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17일 경기 광명시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전통시장 쇼핑’ 행사를 열었다. 방송인 김영철 씨가 출연해 시장 곳곳을 소... 3 KT CS,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선정 KT CS(대표 양승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0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사내벤처를 운영해 분사 창업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