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등재됐던 멕시코 남성이 41세의 나이로 숨졌다.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세계 기록 보유자인 후안 페드로 프랑코(41)가 지난 24일 신장 감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프랑코는 2017년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등록 당시 체중은 594.8㎏이었고, 최고 체중은 약 606㎏까지 나갔다고 한다. 당시 그는 극심한 비만으로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당뇨·고혈압·갑상선 기능 장애 등 만성 질환이 있었다. 이후 그는 식이요법과 수술 치료를 병행하며 체중을 줄였다.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히 유지했고, 위 소매 절제술과 위 우회술 등 두 차례 비만 수술도 받았다. 의료진은 2020년 무렵 프랑코의 체중이 200~210㎏ 선까지 내려가 약 40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스스로 걷는 수준까지 회복했다. 같은 해 코로나19에 감염돼 22일간 치료를 받은 후 회복하기도 했다.건강 개선을 위해 프랑코는 엄격한 지중해식 식단과 함께 위 소매 절제술과 위 우회술 등 두 차례의 비만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의 치료와 그의 꾸준한 노력 끝에 2020년 체중이 200~210㎏ 정도로 약 400㎏ 감량에 성공했다. 한때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프랑코는 과거 인터뷰에서 "내 몸은 아무런 통제도 없이 제멋대로 흘러갔다. 매일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서 절망에 빠졌다"고 말했다. 수술 뒤에는 "매일 스스로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혼자 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했다.하지만 올해 말 신장 감염이 악화되면서 전신 합병증으
로이터·AFP 통신와 BBC 등은 스위스 경찰을 인용해 스위스 남서부의 크랑-몬타나 스키 리조트에 있는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AFP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1일 새벽 1시 30분쯤 새해를 축하하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바에서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즉각 소방당국이 출동해 해당 지역을 통제한 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 해당 지역에는 비행 금지 구역이 설정됐다.BBC는 화재가 발생한 바에 최소 10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다고 지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26년 새해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신년 행사가 열렸다. 영국 런던의 명물인 빅벤과 런던 아이 주변에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왼쪽).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선 시민들이 건물 옥상에서 뿌려지는 색종이를 맞으며 환호했다(가운데). 중국 베이징 톈안먼 앞에서 열린 신년행사에서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AP·로이터·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