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스타트업 기업과 업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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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두텍은 발전소 내 석탄 저장소에서 연료 공급소까지 석탄을 옮기는 장비의 보수 등을 하게 된다.
두텍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발전 하역 장비 관련 전문 회사로 지난 2018년 문을 열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두텍 등 많은 스타트업·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초기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업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