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예천 1명·칠곡 해외유입 1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15명(자체 집계)이다.

전날 0시 기준보다 예천에서 지역사회 감염 1명, 칠곡에서 해외유입 확진 1명이 더 나왔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

예천 40대 여성 관련 확진자는 9일 동안 34명으로 늘었다.

도내 완치자는 8명 추가돼 총 991명이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