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 0명…자가격리자도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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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도 이틀째 감소하고 있다.
17일 부천시에 따르면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관리하는 확진자 수도 나흘째 75명에 머물렀다.
자가격리자는 감소세다.
이달 11일 오전 0시 기준 672명이었던 자가격리자는 해외에서 체류하던 주민들의 귀국이 잇따르면서 15일에는 791명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16일에는 774명으로 17명이 줄었으며 이날 748명으로 26명이 더 감소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가격리자 감소는 예상했던 일"이라며 "그래도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17일 부천시에 따르면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가 관리하는 확진자 수도 나흘째 75명에 머물렀다.
자가격리자는 감소세다.
이달 11일 오전 0시 기준 672명이었던 자가격리자는 해외에서 체류하던 주민들의 귀국이 잇따르면서 15일에는 791명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16일에는 774명으로 17명이 줄었으며 이날 748명으로 26명이 더 감소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가격리자 감소는 예상했던 일"이라며 "그래도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