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전자도서관 대출 건수 75%↑…카뮈 '페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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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 대출 건수는 지난해 3월 1만3천335권에서 올해 3월 2만3천387건으로 급증했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구립도서관 휴관 기간 중 온라인 독서 활동을 장려한 결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감염병 사태를 다룬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로 82회 대출됐다.
강남구 전자도서관은 2만2천여종 34만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했다.
홈페이지(ebook.gangnam.go.kr)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