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특별조치법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한 16일 하루 동안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574명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수는 5천명대로 올라선 지난 7일 이후 9일 만에 2배로 늘면서 1만명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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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