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니산서 50대 등산객 30m 밑으로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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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19산악구조대는 우연히 추락 현장을 목격한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마니산 정상 인근 바위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어 A씨를 들것에 고정한 후 로프를 이용해 평평한 위치로 이동하고 서울소방항공대에 인계해 인천 가천대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토록 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