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불패' 깨진 정동영 "향후 계획, 천천히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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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동영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앞장섰던 선거제 개혁이 함께 침몰해 안타깝다"며 "다당제를 통한 정치 개혁은 실패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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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32.04%의 득표율을 기록해 66.6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당선인에게 완패했다. 전주에서만 4선에 성공한 정 후보의 '전주 불패' 신화도 무너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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