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2천㎡ 소실(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205명을 투입해 4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진화대는 험한 산세와 급경사 암석지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생활 쓰레기 소각 탓에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평창을 비롯한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