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출신 교수 2년 연속 1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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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포스텍) 화학공학과 졸업생 가운데 대학 교수로 임용된 사람이 2년 연속으로 10명을 넘겼다.
포항공대는 화학공학과 졸업생 가운데 11명이 올해 상반기에 전국 각 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교수로 임용된 화공과 졸업생은 강남대 강민, 경북대 임창용·조윤기, 경일대 황형진, 금오공대 김현호, 아주대 황종국, 전북대 김민, 중앙대 조창신, 충남대 임종철·이재원, 한양대 장윤정 교수다.
이 대학 화공과는 지난해에도 11명의 교수를 배출한 바 있다.
포항공대 화공과 차형준 주임교수는 "교수로 성장한 동문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교육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사회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항공대는 화학공학과 졸업생 가운데 11명이 올해 상반기에 전국 각 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교수로 임용된 화공과 졸업생은 강남대 강민, 경북대 임창용·조윤기, 경일대 황형진, 금오공대 김현호, 아주대 황종국, 전북대 김민, 중앙대 조창신, 충남대 임종철·이재원, 한양대 장윤정 교수다.
이 대학 화공과는 지난해에도 11명의 교수를 배출한 바 있다.
포항공대 화공과 차형준 주임교수는 "교수로 성장한 동문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교육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사회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