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차 전소
13일 오전 9시 39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남해고속도로 냉정 분기점에서 서김해 방향 148㎞ 지점 3차로를 달리던 크루즈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전체가 타 8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운전자 A(33·남)씨는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 아랫부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