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몰래영업' 유흥업소 3곳·'예배강행' 사랑제일교회 고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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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당일 2516개소에서 현장 예배"
"사랑제일교회, 집회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
"유흥업고 4685곳 가운데 4682곳 문 닫아"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모두 음성판정"
"사랑제일교회, 집회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
"유흥업고 4685곳 가운데 4682곳 문 닫아"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모두 음성판정"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추가 고발 방침을 밝혔다. 나 국장은 "집회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사랑제일교회가 어제도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며 "이번 주 중으로 채증한 내용을 토대로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공무원과 경찰 등 1265명을 투입해 시내 대형 교회, 그간 현장 예배를 중단했다가 부활절을 맞아 재개한 교회 등 767곳을 현장 점검했다. 점검 결과 서울시는 부활절 당일 전주보다 602곳이 늘어난 총 2516개소가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교회 20곳에서 방역 수칙 위반 사항 36건이 적발하고 현장 시정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나 국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지속 점검을 통해 (영업) 적발 시 고발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산콜 등을 통해 몰래 영업하는 곳에 대해선 주민신고를 받아 불시 점검도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114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 시장은 "지난달 26일 최초 확진자와 만난 강남구 유흥업소 근무자가 4월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 다음에 근무자의 룸메이트가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도 "접촉자 117명에 대한 검사 결과 기존 룸메이트 양성판정자 외 114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추가확진자는 없다. 전원 격리해제 돼 모니터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칵테일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공무원 수험생과 접촉한 친구가 8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칵테일바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이다. 관련 접촉자 총 301명을 검사하고 있으며 음성 260명, 검사진행 23명, 검사예정자 16명 등을 기록해 추가확진자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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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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