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로야구(CPBL)가 지난 11일 타오위안 구장에서 세계에서 처음 정규시즌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개막했지만 라쿠텐 구단은 마네킹 등을 동원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이날 첫 경기는 폭우로 순연됐다.

AFP연합뉴스